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전체 글

치킨너겟 또띠아 롤 샌드위치!!! 치킨너겟 또띠아 롤 샌드위치!! 집에 혼자 있으면 점심을 잘 챙겨먹는 편이 아니어서 늘 그냥 굶거나 지나치곤했는데 오늘은 아들램이 있어서 점심을 그냥 지나칠수없어 냉장고를 뒤적이다 또띠아를 발견했다~ 그래서 집에서 함 싸봤다~~ 또띠아 롤 샌드위치~~ㅋ 딸램 간식으로 사둔 용가리치킨도 있어서 치증와 햄과 상추를 넣고 말아봤다~ 또띠아 2장. 상추or. 쌈채소or. 양상추 용가리킨이나. 치킨너겟. 샌드위치햄. 치즈. 칠리소스나. 머스타드소스중 택1 또띠아는 아주 약불에서 살~~~짝 구워준다~ 칠리소스나. 머스타드 소스를 또띠아 위에 넓게 펴서 발라준다 상추나. 양상추. 쌈채소 중 원하는 채소를 깔아주고 그위에 샌드위치햄과 치즈를 올리고 맛나게 구운 치킨너겟이나 용가리치킨을 알맞게 올려주고 다시 햄을 한번 .. 더보기
인생이 원하는 대로 쭈~~욱!! 요즘 읽고 있는 책에 나온 소제목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여러가지 다양한 일들을 접하게되는것같다~ 힘들고 괴롭고 어렵고 아프고 슬프고 등등 그런 모든 일들을 사람이라면 누구나 살아가면서 겪고지나가는 일이다~~ 인생사 세옹지마 정말 옛말은 하나 틀린말이 없다~ 책을 읽다 보게 된 글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았다~ 나에 남은 인생도 이 글처럼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것이다~ 주문을 외워보자 간절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이있듯 나는 그말을 믿는다~ 더보기
너무 이쁘고 멋진 파란하늘~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우리집에서 보이는 하늘에 모습이다~ 베란다에 나가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보니 맑고 화창한 파란하늘에 멋진 구름이 마치 파란 도화지 위에 하얀 물감을 흩뿌려 그림을 그려놓은 것처럼 너무 멋진 풍경화같았다~ 창밖 숲에서 들어오는 깨끗한 공기와 바람 피톤치드향이 바람을 타고 집안으로 스며들고 다양하고 어여쁜 새들이 지져대는 합창소리가 들려오는 우리집이다~ 도시는 아니지만 시골도 아닌 곳 자연이 어우러진 숲세권이 갖춰진곳 우리집이다~~ 아침에 정신없이 가족들을 출근과 등교를 마치고나면 나만에 홀로 시간이된다~ 향긋하고 달달한 믹스커피 한잔으로 잠에서 덜 깨어난 나의 쉬고있는 뇌를 깨우며 아침을 시작하는 나만에 소중한 시간이된다~ 오늘 하루도 우리가족 모두 안전하고 무사히.. 더보기
고기와 채소를 듬뿍 근사한 샤브샤브 ~ 주말저녁 메뉴 샤브샤브 가정식~ 주말 저녁 맛있는 음식으로 힐링아닌 힐링을 하고 싶어서 무얼먹을까? 고민고민하다 선택한 메뉴가 샤브샤브다~ 재료 ~ 샤브샤브용 소고기한팩. 각종버섯과 미나리 육수 ~ 시판용샤브소스에 다대기를 1~2스푼 넣었다 찍먹소스~ 간장 1. 설탕1. 식초1. 물과 겨자를 1 로 준비해서 섞어준다~ 설탕대신 매실청을 넣거나 레몬즙을 넣어도 상큼하면서도 맛있고 좋다~ 샤브샤브고기를 녹지않게 준비하고 팽이버섯.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아스파라거스. 미나리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좋은 크기로 준비한다~ 준비한 재료를 육수가 끓어오르면 소고기와 채소를 함께 넣어서 고기가 익으면 채소는 살짝 익혀서 아삭함이 살아있을때 먹는다~ 겨자를 섞은 소스에 고기와 채소를 콕~~~ .. 더보기
나에게도 올것이 왔나보다!!ㅠ 갱년기!! 내게도 드디어 올것이 왔나보다!!ㅠ 올초에 처음 온몸에 열이나고 불이 붙은것처럼 온몸이 덥고 식은땀이 나고 밤에 잠을 잘못자는 불면증도 있고 짜증도 나고 우울하고 하더니 며칠전부터 또 같은 증상이 나는걸보니 나도 드디어 올것이 왔나보다!! 그이름하여 갱~~~~년~~~기!! 갱년기를 잘 지내고 잘 견디고 잘 보내야 노후를 건강하게 잘 보낼수있다는데~ 이 시기를 잘 못보내면 노후가 힘들어지고 몸도 힘들어진다는데 겁이난다~ 올초에 신랑이 사준 갱년기유산균을 처음 먹었었는데 6개월분을 먹으면서 처음 섭취할때는 뭐가 좋은지 좋아지는건지 별로 느껴지거나 내몸에 와닿는게 없었는데 3개월이 넘어가면서 몸이 피곤함도 식은땀. 불면증 열이나거나 짜증도 조금 좋아지는게 느껴졌다 6개월동안 섭취후 계속 먹는것보단 .. 더보기
냉장고를 털어서 만든 한식밥상~쌈장 오늘은 한식밥상~ 저녁을 준비하다 냉장고를 털어버렸다~~ㅎㅎ 요것저것 무치고 볶고 찌고 양념하니 그럴싸한 한식밥상 완성이다~ 콩나물무침~ 콩나물을 깨끗이 씻어서 냄비에 넣고 물을 자바자박하게 붓고 양념해서 조리듯요리 양념~ 고추가루 한스푼. 맛소금 반스푼. 마늘. 참기름. 대파약간 두부조림~ 두부 1모를 먹기좋게 썰고 키친타올로. 물기제거후 들기름 살짝 두른 팬에 올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구운 두부에 양념을 얹어주면 두부조림완성~ 양념~ 간장5. 고추가루 2. 물엿 1. 마늘. 대파송송 참기름약간 애호박양념구이~ 애호박을 0.5m정도로 도톰썰고 앞뒤로 밀가루를 묻혀서 기름 두른 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양념은 두부조림양념과 같다~ 베이컨 감자볶음~ 베이컨은 먹기좋게 썰어서 준비 감자 2개는 채.. 더보기
연꽃이 지고 연잎만이 그자리에~ 연꽃이 지고 연잎만이 그자리에~ 당진 골정지로 힐링하러 가본다~ 너무도 아름답고 예쁜 연꽃이 가득했던 이곳 이제는 이쁜 연꽃은 지고 연잎만이 그자리를 묵묵히 지켜내고있다 그래도 곳곳에 아직도 꽃봉우리를 맺고 있는 채 피우지 못한 연꽃들이 막바지 힘을 내어 소담스러운 꽃송이를 피우려 애쓰고있다~ 뭔가 신비스럽고 청초하면서도 고귀한 식물로 알려진 연꽃 연꽃에 꽃말 소원해진 사랑. 깨끗한 마음. 침착. 청결 꽃말처럼 정말 깨끗하고 수려하고 신비롭고 연꽃을 보고있으면 침착해진다고 해야할까? 불교가 떠오르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무성한 연잎사이로 한두 송이의 연꽃들이 꽃봉우리를 모으고 있다~ 조금 늦었지만 그래서 더 이쁘고 청초해보이는 연꽃송이들이다~ 연꽃이 만발할때는 그 나름대로 화려하면서도 귀하고 이쁘고 연꽃들.. 더보기
비오는날 어울리는 칼국수! 비가오고있다~~ 폭우가 시작되었나보다 하늘이 깨진걸까? 구멍이난걸까? 어쩜 이리도 비가 그치지않고 내리는걸까~ 비피해가 늘어만가는데 또 다시 비가 쏟아지니 정말 걱정이된다~~ㅠ 아무쪼록 더 이상 많이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 날씨가 궂은 날에는 뭐니뭐니해도 따끈하고 칼칼하니 칼국수가 생각난다~~ 그래서 생각난김에 후~~~딱 만들어봤다~ 지난번 신랑 회사에서 고객분이 바지락을 한아름 잡아서 주셨다~ 바지락을 해감해서 삶아서 새콤하게 묻혀먹고 육수는 냉동실에 얼려두었었다 칼국수를 삶으려니 그 바지락 육수가 생각났다 육수에 칼국수를 삶아서 먹기로했다~ 바지락육수에 감자를 넣고 육수가 끓으면 칼국수를 넣고 눌러붙지않게 잘 저어주며 삶는다~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호박과 양파 대파를 넣고 한소큼 더 끓여준다~ 칼국..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