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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바닷가에서 본 가을 하늘~멋있다!! 바닷가에서 바라본 가을 하늘!! 바닷가 산책!! 둘레길을 거닐다 올려다 본 가을 하늘 구름이 나에 머리위에 내려앉을것만같다 바닷물이 빠지고 난 갯벌위에는 작은 숨구멍들이 보인다~ 숨구멍을 들락날락하며 빠르고 날쌔게 오가는 작은 게들이 보인다~ 사람에 인기척을 느끼면 쏜살같이 사라져버리고 만다~ㅎ 하얀 구름이 바다로 흡수되는것처럼 보이기도한다~ 파란 하늘에 하얀 뭉개구름이 하늘을 수놓은것처럼 펼쳐져있다~ 저 멀리 작은 섬들도 보인다~ 언제나 바다는 보고있으면 좋다~ 확트인 바다를 보고 있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뭔가 맘도 뻥뚫리는 느낌~ 주말이지만 날씨탓인지 한적하고 고요한 바닷가였다~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씨였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더보기
연꽃이 지고 연잎만이 그자리에~ 연꽃이 지고 연잎만이 그자리에~ 당진 골정지로 힐링하러 가본다~ 너무도 아름답고 예쁜 연꽃이 가득했던 이곳 이제는 이쁜 연꽃은 지고 연잎만이 그자리를 묵묵히 지켜내고있다 그래도 곳곳에 아직도 꽃봉우리를 맺고 있는 채 피우지 못한 연꽃들이 막바지 힘을 내어 소담스러운 꽃송이를 피우려 애쓰고있다~ 뭔가 신비스럽고 청초하면서도 고귀한 식물로 알려진 연꽃 연꽃에 꽃말 소원해진 사랑. 깨끗한 마음. 침착. 청결 꽃말처럼 정말 깨끗하고 수려하고 신비롭고 연꽃을 보고있으면 침착해진다고 해야할까? 불교가 떠오르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무성한 연잎사이로 한두 송이의 연꽃들이 꽃봉우리를 모으고 있다~ 조금 늦었지만 그래서 더 이쁘고 청초해보이는 연꽃송이들이다~ 연꽃이 만발할때는 그 나름대로 화려하면서도 귀하고 이쁘고 연꽃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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