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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전기밥솥으로 집에서 만든 약식! 전기밭솥으로 집에서 만든 약식! 견과류와 오독오독 씹히는 햇밤과 달달한 풍미를 지닌 대추에 시나몬향이 은은하게 콧끝을 자극하며 풍기는 약식!! 날씨가 너무 추워도 너무 춥다~ㅠ 시베리아도 아니고 이건 무슨 북극보다도 더~~더 추운것같다~ 추운날씨라 감초를 한줌 넣어서 따끈하게 끓인 감초차를 먹다가 문득 며칠전에 사다놓은 햇밤이 생각났다~ 아들녀석 약식 좋아한다고 해주려고 사놨는데 감초차먹다 함께 먹으면 맛나겠다 싶어서 후다다닥 만들어봤다~ㅎㅎ 약식 재료 찹쌀 5컵(종이컵) 대추 30개. 밤 15개. 각종견과류 1컵(젓. 호두외) 건포도 반컵 . 대추달인물 3컵 물 2컵 흙설탕 2컵 진간장15스푼 시나몬가루 1스푼 참기름 5스푼 1) 찹쌀은 씻어 1시간정도 불려서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2) 대추를 .. 더보기
말랑하고 바삭촉촉한 고구마말랭이~ 말랑하고 바삭촉촉한 고구마말랭이! 작년에 먹었던 고구마가 너무너무 맛있고 달고 촉촉해서 이번에는 직접가서 한박스를 사가지고왔다~ 수확한지 며칠 안된 꿀고구마를 사오자마자 바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먹어봤다 오~~~~역쉬!! 작년에 먹었던 그맛 그대로에 나에 인생 고구마~ㅎㅎ 고구마를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만 먹다가 문득 내가 어릴적 엄마가 겨울이면 해주셨던 고구마말랭이가 생각이났다 내가 어릴적 우리집은 마당이 무척 넓었다 그 넓은 마당에 아빠엄마가 텃밭을 가꾸고 배추랑 무도 심어서 김장도 하시고 마늘도 심어서 수확하시고 고구마도 심으셨다 가을에 고구마를 수확해 저장하셨다가 간식으로 고구마말랭이를 만들어주셨다 그 어릴적에는 그맛이 뭔 맛인지도 몰랐고 무슨 맛으로 먹는지도 몰랐고 맛도 없었다~~ㅎㅎ 그런데 나도.. 더보기
어묵이 듬뿍 추억에 국물떡볶이~ 오랜만에 어묵 듬뿍넣은 매콤하지만 달달한 추억에 국물떡볶이를 해봤다~ 재료가 푸짐하지는 않지만 밀떡에 어묵이 잔뜩넣어서 먹으니 맛은 굿이다! 울 막둥이 공주님에게는 국물떡볶이에 참치마요주먹밥을 함께 셋팅~ㅎ 참치캔에 담긴 기름을 빼고 따끈한 밥에 넣고 마요네즈 1스픈에 소금과 간장으로 살짝 간하고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서 한입크기로 뭉쳐주면 아주 맛난 참치마요 주먹밥이 완성된다~~ 으앙~~ 맛있엉! 김가루를 묻혀주면 더 맛나지만 없어서 패스했다~~ㅋ 시골 할머니 집에서나 봤을 법한 요 양은 밥상은 아주 잘쓰고있다~ 처음 구입했을때는 울공주가 너무 싫어하더니 이제는 학교다녀와서 간식먹고 밥먹을때는 무조건 요 양은밥상을 펼쳐놓고 먹는다~ㅋ 가벼워서 딱~~이란다! 캐핑갈때도 가지고 다니는 양은밥상~ㅎ 무겁지 않..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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