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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한끼집밥

된장우렁쌈밥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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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우렁쌈밥 한상!!


매일 아침은 신랑과 단 둘이서 간단히
밥이나 토스트. 또띠아. 누룽지등으로 간단하게 먹고 아침을 시작한다~


저녁시간이 되면 오늘은 뭐해먹을까?

정말 너무 고민이다~


마침 며칠전에 사온 밀가루로 깨끗하게
세척해 놓은 실한 우렁이가 있어서
우렁쌈밥을 준비하기로했다~


된장우렁쌈밥 시~~작!


재료~ 실하고 토실한 우렁이한줌. 두부반모 된장. 날콩가루있으면 한큰술. 밀가루

양파. 대파. 꼬마새송이버섯 한줌. 쌀뜨물 종이컵반컵.


쌈야채와 양배추를 쪄서 준비한다~


우렁이는 밀가루로 깨끗이 씻어서 준비한다.

두부반모는 손으로 잘 으깨어서 준비한다.


뚝배기에 우렁이한줌과 두부으깬것과.
된장. 양파. 버섯. 새송이버섯을 다져넣고 날콩가루가 있으면 한스푼넣어준다~
(날콩가루를 넣으면 우렁쌈장맛이 짜지않고 우렁이 잡내도 없이 구수한맛이 배가된다~)

쌀뜨물반컵을 붓고. 한소끔 약불로 끓여준다~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연두한스푼을 넣고 대파를 다져서 넣고 5분정도 더 끓여준다~


살짝 자박자박하게 끓여도 맛나고

국물없이 쌈장처럼 조려도 맛나다~


양배추는 식초를 한방울 넣은 물에 담가두었다가 찜기에 쪄서 따뜻하게 준비하고 쌈야채는 다양하게 준비해준다~


간단하면서 맛있고 영양도 풍부한 된장우렁된장쌈밥~

두부와 날콩가루가 들어가서 구수해서
따끈한 밥위에 한숟가락 푹~~떠서
비벼먹어도 짜지않고 맛있다~~


가족이 다함께 즐기는 저녁식사

늘 맛있다고 말해주고 맛나게 먹는
우리가족 사랑합니다 💜


우리가족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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