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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한끼집밥

치킨과 마요네즈 치킨마요덮밥! 우리집 이쁜딸램 저녁메뉴 치킨과 마요네즈 치킨마요덮밥! 계란도 넣어주고 누룽지도 눌려주고 볶음밥으로 ❤ 모양도 만들어주고 데코로 파슬리와 검은깨도 솔~~~~솔 뿌려주고 마요네즈로 마~~~무~~~리!! 치킨을 후라이드와 양념 두마리를 시키면 꼭 몇 조각씩 남게된다~ 남는 치킨을 냉장고에 넣어둬도 안먹을때가있다~ 그럴땐 치킨을 먹기 좋게 손으로 찢어서 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고 치킨마요덮밥이 먹고 싶어할때 요리해준다 잘게 찢어 보관한 치킨에 올리브유에 다진양파. 다진마늘. 후추약간을 넣고 볶아주고 계란스크램블을 만들어주고 치킨과 섞어주고 찬밥 한공기를 넣고 간장. 물엿. 참기름. 통깨를 넣고 볶아준다~ 마무리로 검은깨와 파슬리가루를 솔~~솔 뿌려준다~~ 오늘 하루도 우리가족 감사합니다 더보기
닭갈비와 냉이가 만났다~~ㅎ 맛있어! 닭갈비와 향긋한 냉이가 만났다~~ㅎ 맛있어! 맛있어! 오늘 저녁 메뉴는 닭갈비! 닭고기살에 짭쪼름하고 매콤한 양념을 버무러서 갖은 야채를 넣어서 맛있게 볶아~볶아주면 식당에서 먹는 닭갈비 하나 부럽지않은 최고의 맛이다~~ㅎㅎ 닭갈비. 감자탕. 돼지국밥. 등뼈찜 등등등 집에서 해주고 또 해먹는걸 좋아해서인지 이제는 이런 요리는 일도아니다~ㅎ 늘 닭다리살을 사다가 닭갈비를 요리를 해서 먹었는데 얼마전 노브랜드를 가니 요렇게 잘 손질되어 나온 닭안심이 있길래 사와서 닭갈비를 하니 번거롭지않고 손질도 필요없어서 이젠 요아이로 해먹는다~ㅎㅎ 우선 닭갈비에 짝꿍 야채와 매콤 짭쪼름하게 입맛을 살려주는 양념장을 준비해본다~ 닭갈비에 들어갈 야채. 채소 양배추. 당근. 양파. 고구마. 대파 향긋한 냉이 한줌~ 가장 중.. 더보기
치킨. 베이컨. 계란을 올린 마요덮밥!! 또다시 시작된 겨울방학! 삼시세끼에 간식까지 ~~ㄷㄷㄷ 막둥이 이쁜딸램과 보낼 겨울방학 뭐할까? 뭐먹을까? ㅎㅎ 치킨. 베이컨과 계란을 올린 마요덮밥!! 아침겸 점심으로 아점~~ㅋ 방학이라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울 이쁜 딸램이 아점으로 먹고싶다는 마요덮밥을 해줬다~ 간단하면서도 고소하고 맛있다~ 마요덮밥 재료! 순살치킨 먹기좋게 찢어서 한줌 베이컨 한줄. 계란1개. 밥한공기 마요덮밥 양념 마요네즈. 맛소금. 간장. 참기름. 통깨. 파슬리가루 1) 치킨과 베이컨은 기름 살짝 두른 팬에 간장만 살짝 넣고 따로 따로 볶아준다~ 2) 밥은 기름 두른 팬에 소금과 간장을 넣고 볶아준다~ 3) 볶음밥 위에 치킨과 베이컨을 올리고 중앙에 계란 하나를 넣는다~ 4) 계란이 반숙이 되고 밥이 살짝 누룽지가 될때까지.. 더보기
전기밥솥으로 집에서 만든 약식! 전기밭솥으로 집에서 만든 약식! 견과류와 오독오독 씹히는 햇밤과 달달한 풍미를 지닌 대추에 시나몬향이 은은하게 콧끝을 자극하며 풍기는 약식!! 날씨가 너무 추워도 너무 춥다~ㅠ 시베리아도 아니고 이건 무슨 북극보다도 더~~더 추운것같다~ 추운날씨라 감초를 한줌 넣어서 따끈하게 끓인 감초차를 먹다가 문득 며칠전에 사다놓은 햇밤이 생각났다~ 아들녀석 약식 좋아한다고 해주려고 사놨는데 감초차먹다 함께 먹으면 맛나겠다 싶어서 후다다닥 만들어봤다~ㅎㅎ 약식 재료 찹쌀 5컵(종이컵) 대추 30개. 밤 15개. 각종견과류 1컵(젓. 호두외) 건포도 반컵 . 대추달인물 3컵 물 2컵 흙설탕 2컵 진간장15스푼 시나몬가루 1스푼 참기름 5스푼 1) 찹쌀은 씻어 1시간정도 불려서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2) 대추를 .. 더보기
철판 김치볶음밥!! 철판 김치볶음밥!! 아침을 꼬박꼬박 챙겨먹는 우리집! 조금 늦어도 아침밥은 꼭 챙겨먹는다 하루종일 직장에서 학교에서 고생하고 수고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따뜻하고 든든한 아침밥 한끼는 챙긴다~ 오늘 아침밥은 철판 김치볶음밥! 김치를 먹기좋게 쫑쫑썰어 기름에 볶아준다 간장과 설탕.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넣어 간을 맞춰주며 볶아준다~ 나는 김치를 파김치와 무생채를 넣었다 배추김치도 좋지만 파김치가 알맞게 익어 볶음밥에 도전해봤다~ 김치가 투명하게 익었다면 밥을 넣고 골고루 잘 볶아준다~ 잘 볶아진 밥에 참기름을 넣어 볶아준후 철판에 잘 펴준후 누릉지를 눌려준다~ 잘 펴준 밥위에 김자반을 듬뿍 올려준후 5분정도 약불에서 누룽지를 눌려주면 철판 김치볶음밥 완성이다~ 잘 볶아진 맛난 철판 김치볶음밥은 맛있게도 냠냠~~.. 더보기
말랑하고 바삭촉촉한 고구마말랭이~ 말랑하고 바삭촉촉한 고구마말랭이! 작년에 먹었던 고구마가 너무너무 맛있고 달고 촉촉해서 이번에는 직접가서 한박스를 사가지고왔다~ 수확한지 며칠 안된 꿀고구마를 사오자마자 바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먹어봤다 오~~~~역쉬!! 작년에 먹었던 그맛 그대로에 나에 인생 고구마~ㅎㅎ 고구마를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만 먹다가 문득 내가 어릴적 엄마가 겨울이면 해주셨던 고구마말랭이가 생각이났다 내가 어릴적 우리집은 마당이 무척 넓었다 그 넓은 마당에 아빠엄마가 텃밭을 가꾸고 배추랑 무도 심어서 김장도 하시고 마늘도 심어서 수확하시고 고구마도 심으셨다 가을에 고구마를 수확해 저장하셨다가 간식으로 고구마말랭이를 만들어주셨다 그 어릴적에는 그맛이 뭔 맛인지도 몰랐고 무슨 맛으로 먹는지도 몰랐고 맛도 없었다~~ㅎㅎ 그런데 나도.. 더보기
버섯을 넣은 하트 계란볶음밥!! 버섯을 넣은 하트 계란볶음밥!! 주말아침 평소때 같으면 새벽부터 간식을 싸들고 새벽공기 맡으러 바닷가를 갔을것이다~~ 하지만 이번달은 신랑 회사가 너무 바쁜때여서 한달간은 주말도 없이 출근을 한다~ 늘 주말이면 새벽부터 보따리를 싼다~~ㅋㅋ 간식보따리~ㅎ 커피. 사발면이나 또띠아 샌드위치. 과자 과일. 견과류등등 집에 있는 간식들을 다양하게 준비해서 새벽부터 나갔다~ㅎ 한달간이지만 왜 이리도 길게 느껴지는지 주말 힐링을 못하니 우울~ㅠ 아침식사를 준비하는데 속상함이~~~~~ 날씨도 쌀쌀해지니 따끈하게 먹고 출근해야 하는데 간단한걸 좋아해서 볶음밥으로 결정했다~ 팽이버섯. 양파. 대파. 마늘을 잘게 다져서 한꺼번에 기름에 달달~~볶아서 파와 양파. 버섯에서 맛난 향이 우러나오도록 볶아준다~ 양파가 투명해지.. 더보기
열무김치와 상추를 곁들인 비빔국수! 열무김치와 상추를 곁들인 비빔국수! 아침을 간단히 먹고 나서 후다닥 치우고 혼자만에 모닝 커피 한잔을 즐기고 나니 나에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집안일들~~ㅠ 에~~~휴 이놈에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없으니~ 그래도 어쩌랴 내가 해야하는걸~~ㅋ 청소부터 빨래까지 주부경력 27년 최대한 빠르고 꼼꼼하며 심지어 신속 정확하게~~ㅎㅎ 집안일 끝내니 배꼽시계가 밥~~~주세요~~ㅎ 우리 취준생 아들램이랑 오랜만에 새콤 달콤 매콤한 비빔국수를 먹기로했다~ 비빔국수 재료와 비빔장! 재료~ 중면국수 3인분. 새콤한 열무김치 상추. 깻잎. 양파 비빔장~ 고추장4스푼. 고추가루1스푼. 설탕이나 물엿 1스푼 오디청이나 매실청 1스푼 식초 2스푼. 마늘 1스푼. 통깨. 참기름 국수는 중면으로 삶아서 준비한다~ 많이 먹을거니까 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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