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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한끼집밥

아삭하고 시원한 노각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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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고 시원한 노각무침!

여름이면 오이가 제철이다~
제철음식만 잘 먹어도 건강하게 더운여름을 잘보낼수있다고 생각한다~




오이는 청오이도 신선한맛과 향이 좋지만
우리는 노각을 더 좋아한다~
노각오이는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같은 오이 품종이라지만 신선한 맛과 향을 좋아한다면 당연히 청오이가 좋다~
하지만 노각이 가지고있는 맛은 시원함이다~

길게 채를쳐서 묻혀서 먹어도 좋지만
나는 오늘 먹기좋게 반달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해봤다~

아주 쉽고 맛나고 그냥 후다닥~~~
묻혀먹기좋아서 여름에 자주 해먹는 반찬이다~

재료~ 노각오이1개. 대파약간 (양파채썬거취양껏)

밥스푼개량
양념~ 고추장1. 고추가루 1.5 매실청 1. 소금약간 식초 3(취향껏조절)  마늘약간. 통깨

노각오이절임~ 천일염 1스푼

1) 노각오이는 반으로 잘라서 가운데 씨를 발라내고 반달모양으로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천일염에 15분정도 절인다음 물기를 빼서 준비한다~

2) 분량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골고루 맛이 베어들어가게 버무려준다

3) 마지막으로 대파를 쫑쫑썰어 올리고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이다~


이게 뭐라고~~~
요리도 아니다 후다닥 할수있는 최단시간 노각오이무침요리다~ㅎ




쉽고 간단한데 맛은 최고다~
입맛없는 요즘 같은 무더위에 양푼에 밥넣고 새콤달콤 매콤짭짤하고 시원한 노각오이무침을
넣고 쓱~쓱 비벼서 한입 먹으면 없던 입맛도 돌아온다나~~~뭐라나~~ㅋㅋ

소면국수 삶아서 그위에 노각무침 얹어서
한젓가락 먹어도 그맛도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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