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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힐링

베란다 숲에 새들이 놀러왔네요~ 우리집 베란다 앞 숲에 새들이 놀러왔네요~3년전 이곳에 집을 보러왔을때 이 숲을 보고 마음에 결정을 했다고 할만큼 숲이 있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아직도나네요 삭막한 아파트에 숲이있다니~~~오!!숲세권이라고들하죠~요즘은 이런 아파트가 귀하지 않을까요?도심속에서 숲을 가지고 있는 아파트는 정말 좀처럼 만나기 힘들기도하죠~ 제가 새들을 좋아해서 예전 아파트에서 새 2마리를 키운적이있는데 우리가족이 2박3일 휴가를 다녀오니 2마리 새들이 함께 죽어있었어요~먹이와 물도 충분이 보충해주고 갔는데~ㅠ새롭게 알게된 것이지만 새들도 외로움을 탄다고 하더라구요~ 그이후 새를 다시 키우기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이곳으로 이사오니 매일 아침 다양한 새들이 아름답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나에 아침을 깨워주고 어디에서 모였는지 함께.. 더보기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 나도 이랬던 적이 많았던것 같다~누구나 한번쯤 아니 무수히 많은 순간들을 이렇게 보냈을것이다~ 책 제목과 책 속에 담긴 글들이 뭔가 마음에 와 닿는것같다~ 더보기
바닷가에서 본 가을 하늘~멋있다!! 바닷가에서 바라본 가을 하늘!! 바닷가 산책!! 둘레길을 거닐다 올려다 본 가을 하늘 구름이 나에 머리위에 내려앉을것만같다 바닷물이 빠지고 난 갯벌위에는 작은 숨구멍들이 보인다~ 숨구멍을 들락날락하며 빠르고 날쌔게 오가는 작은 게들이 보인다~ 사람에 인기척을 느끼면 쏜살같이 사라져버리고 만다~ㅎ 하얀 구름이 바다로 흡수되는것처럼 보이기도한다~ 파란 하늘에 하얀 뭉개구름이 하늘을 수놓은것처럼 펼쳐져있다~ 저 멀리 작은 섬들도 보인다~ 언제나 바다는 보고있으면 좋다~ 확트인 바다를 보고 있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뭔가 맘도 뻥뚫리는 느낌~ 주말이지만 날씨탓인지 한적하고 고요한 바닷가였다~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씨였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더보기
사과 한 보따리에 담긴 추억도 한 보따리!! 사과 한보따리~~ㅎ 어릴적 우리집은 집에 과일이 늘 박스로 놓여 있었던 기억이 있다~ 그중에서도 항상 떨어지지 않게 사놓았던 과일이 바로 사과다~ 아빠엄마가 오빠. 언니. 내가 좋아하는 과일은 떨어지지 않게 사놓으셨다 옛날에는 과일을 나무로 만든 궤짝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나무로 만든 궤짝에 넣어서 팔았다 지금은 종이박스에 넣어서 한박스씩 판매하지만 옛날에는 나무궤짝이었다~~ 지금은 찿아보기 힘든 추억이되었다~ㅠ 찬바람이 불면 사과도 그렇겠지만 모든 과일들이 더 달고 맛있어지는것같다 사과를 먹을때도 오빠. 언니. 나는 셋이서 이불속에 앉아서 사과를 이불에 비볐던 기억이있다~ ㅋㅋㅋ 지금 그런다면 아마도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이 날아왔을지 모른다~~~~ㅋㅋ 그시절에는 밍크이불이라는 너무 포근하고 따스한 이불.. 더보기
인생이 원하는 대로 쭈~~욱!! 요즘 읽고 있는 책에 나온 소제목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여러가지 다양한 일들을 접하게되는것같다~ 힘들고 괴롭고 어렵고 아프고 슬프고 등등 그런 모든 일들을 사람이라면 누구나 살아가면서 겪고지나가는 일이다~~ 인생사 세옹지마 정말 옛말은 하나 틀린말이 없다~ 책을 읽다 보게 된 글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았다~ 나에 남은 인생도 이 글처럼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것이다~ 주문을 외워보자 간절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이있듯 나는 그말을 믿는다~ 더보기
너무 이쁘고 멋진 파란하늘~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우리집에서 보이는 하늘에 모습이다~ 베란다에 나가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보니 맑고 화창한 파란하늘에 멋진 구름이 마치 파란 도화지 위에 하얀 물감을 흩뿌려 그림을 그려놓은 것처럼 너무 멋진 풍경화같았다~ 창밖 숲에서 들어오는 깨끗한 공기와 바람 피톤치드향이 바람을 타고 집안으로 스며들고 다양하고 어여쁜 새들이 지져대는 합창소리가 들려오는 우리집이다~ 도시는 아니지만 시골도 아닌 곳 자연이 어우러진 숲세권이 갖춰진곳 우리집이다~~ 아침에 정신없이 가족들을 출근과 등교를 마치고나면 나만에 홀로 시간이된다~ 향긋하고 달달한 믹스커피 한잔으로 잠에서 덜 깨어난 나의 쉬고있는 뇌를 깨우며 아침을 시작하는 나만에 소중한 시간이된다~ 오늘 하루도 우리가족 모두 안전하고 무사히.. 더보기
바닷가에서 본 너무 멋진 석양~ 최고! 바닷가에서 본 멋진 석양~ 당진바닷가~ 낮에는 특별함이 없는 바닷가인데 해가지는 저녁이 되면 너무도 멋진 바닷가 모습으로 변하는것같다~ 바닷물에 비친 석양의 모습은 정말 그야말로 장관중에 장관이다~ 바닷물이 반짝이는 보석처럼 빛나고있다~ 바닷물이 차오르니 갯벌위에 가라앉아있던 배 몇척이 바닷물에 몸을 맡겨본다~ 서해바다의 석양은 한폭의 멋진 그림이다~ 잔잔한 바다는 또 다른 모습이다~ 평온하기 그지없는 잔잔함속에 포근함이 느껴지는 바다~ 근심걱정 모두 날려버릴수있는 바다 바라만봐도 좋은 바다 바다와 맞닿아 있는듯한 하늘에 모습은 다양한 색감을 지닌 수채화같다~ 감성놀이하기 좋은곳~~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이 생각나는곳~ 이곳은 서해바다~ 더보기
나는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오늘 나는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좋아하고 읽고 글 쓰고 메모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언제부턴가 많이 게을러진것같다~ 책이 옆에 가까이 있어도 손만 뻗으면 닿는곳에 있어도 책을 보지않는 나를 발견했다~ㅠ 왜 일 까 ? 자꾸 귀찮아지고 만사가 힘들고 나가는것도 싫고 쇼핑도 싫고 때론 먹는것도 싫고~ 헐 . . 뭥미 그러다 오늘 쇼파에 있는 책 한권에 눈길이 갔다 내 인생을 바꾼 한마디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읽게되었다~ 그냥 읽었다 다시 나에 책읽기가 시작되는것일까? 책을 중간쯤 읽었을때 이런 글이있었다~ 누군가를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것을 진심으로 쏟아낸 적이 있나요? 이 질문에 나는 답한다~ 가족이라고!! 이세상 부모라면 누구나 가장 소중한 가족에게 모든것을 쏟아내고 정성을 들이지않을까 싶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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