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갱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자라면 겪어야 하는 갱년기! 언제부터인지 손부채를 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덥다 더워~ 이 단어가 입에 붙어버렸다~ㅠ 때론 잠을 자고싶어도 잠은 오지않고 다리가 저려오고 벌래가 다리에 기어가는듯한 느낌이들어 다리를 긁어도 보고 주물러도보고 꼬집어도 보고 별짓을 다해봐도 누우면 또 똑같은 느낌에 일어나서 걸어도보고 자전거도 타보고 안마기로 문질러도 보고~~~힘들다 어젯밤에는 너무 더워서 땀이났는데 샤워를 하고 잠자리에 누워서 한참을 뒤치락대며 잠을 청하다 나도 모르게 잠이들었는데 갑자기 너무 춥고 한기가 느껴져서 이불을 꽁꽁싸매고 덥어도 너무 너무 추운거다~ 정말 오들오들 떨며 이빨이 맞다와서 떨릴만큼 추웠다 그러다 또 너무 더워서 창문을 열고 닫기를 반복~ 문득 아~~~~올것이왔구나! 겪고지나가야하는 갱~~년~~기 아직 폐경은 아니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