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 생각에 눈물나고 보고픈 오늘! 엄마가 내곁을 떠나신지 벌써 10년이 되어간다니 참 세월흐르는게 빠르다~ 다시는 볼수도 만질수도 함께 있을수도 없는 곳으로 훌쩍 떠나셨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립고 더 많이 보고픈 엄마~ 44살의 나이에 늦둥이로 나를 낳으신 울엄마~ 금이야옥이야 키워주신 울엄마~ 너무 보고싶다~~ 살아계실땐 사랑한다는 말도 함께 좋은곳도 모시고 가보지도 못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그 모든것이 후회스럽고 못해드린것만 기억에 남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사춘기가 늦게 와서 더 예민하게 굴었던 나~ 가장 편하고 만만했던 엄마였을까? 그 모든걸 받아주고 달래주고 안아주셨던 세상 따스했던 울엄마~ 늘 집에서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주시던 울엄마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자랐던 나였는데 이제는 그런 사랑을 어디서도 받을수없다는걸 알기.. 더보기 이전 1 다음